리치콜라겐ㅣ1일 1포로 챙겨먹는 콜라겐
#하루한포 #피쉬콜라겐펩타이드
30대에 접어드니 스스로 챙겨 먹게 되는 영양제들. 피부에서 확연히 느껴지는 피부 탄력 변화로 바르는 화장품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몸속 콜라겐을 챙겨야겠다는 생각에 알약 타입과 액상 타입을 먹고 있다. 알약 타입은 김사랑 언니의 콜라겐을 꾸준히 먹고 있는데 눈에 띄게 보이진 않지만 피부뿐만 아니라 관절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아침에 유산균과 함께 챙겨 먹고 있다. 추가로 구매한 리치 콜라겐은 부스터 역할을 하기 위해 추가로 먹기 시작했다! 먹기도 좋고 맛도 좋아 추천해주고 싶어 기록해본다.
다양한 콜라겐 중 선택한 트루 알엑스의 콜라겐은 설탕, 합성향료, 착색료가 전혀 들어가지 않은 100% 콜라겐으로 이루어진 제품으로 선택했다. 뭐 하나 살 때마다 유튜브며 블로그며 꼼꼼하게 따지는 나는 무엇보다도 성분과 재료를 가장 중요시 생각하고, 이후 브랜드와 디자인을 보고 구매한다. 포켓 한 사이즈로 외출할 때 하나씩 가방에 넣어두고, 점심 먹고 한포 먹어주면 딱 좋다.
구매하면서 가장 우려했던 것은 액상 타입의 콜라겐은 처음이라 비릿한 냄새나 맛이 날까 봐 걱정스러웠다. 우려와 다르게 굉장히 상큼하고 시큼한 석류 같은 맛이라 비타민을 먹는 것 같아 좋고, 맛있기까지 하다. 평소 신 맛을 잘 먹기 때문에 더 맛있다고 느껴지지만, 꽤나 시큼한 편이다. 예를 들자면 홍초 진액 같은 맛이랄까. 그래서 점심 먹고 디저트처럼 먹어주면 딱 좋다.
잘 보이도록 알약 통에 꽂아두고 하나씩 꺼내 먹는다. 맛있어서 두 개 먹고 싶지만, 1일 1포 기준이기 때문에 잘 참고 1개씩만 먹고 있다. 콜라겐을 찾고 있다면 먹기 편한 트루 알엑스 콜라겐을 꼭 꼭 추천하고 싶다!
2022. 1. 16ㅣ seoul
액상 콜라겐에 대한 기록.
트루 알엑스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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