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주 사무실 찾을 때 반드시 필요한 체크리스트 8가지!

 
 

사업자 개설을 위해
비상주 사무실을 찾고 있다면
반드시 체크해야 할 리스트!

 

1. 임대차계약서 작성 여부

내가 계약할 비상주 사무실이
갑자기 없어지지 않고 안전하게 유지되려면,
건물주가 직접 운영하는 사무실이거나 혹은
직접 임대하여 사무실을 운영해야 한다.
 
위처럼 운영시 임대차계약서 작성이 가능하므로
반드시 방문해서 직접 계약서를 작성할 수 있는
곳으로 진행해야 안전하게 유지할 수 있다.
 
 

2. 건물이 근린생활시설인지 확인

공장형 건물의 경우 임대업이 합법이 아니기 때문에
반드시 건물 용도가 근린생활시설인지 확인이 필요하다.
 
 

3. 상주사무실을 운영하는
공유오피스일 것!

상주하는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어야
갑자기 없어지는 불상사가 사라진다.
 
 

4. 관리자가 상주하는 곳.

택배나 우편물이 도착했을 때 
분실되지 않도록 관리자가 상주하는 곳이 좋다.
 늘 상주하진 않아도 하루에 한 번 체크를 하거나
별도의 택배함이 있는 곳이어야 분실을 막을 수 있다.
 
 

5. 네이버 지도나 플레이스에 등록된 곳

 
 

6. 방문 계약이 가능한 곳. (실사대응)

동네에 가까운 곳에 비상주 사무실이 있어
방문이 가능하냐 물었더니 
굳이 그러실 필요는 없다며 황급히 전화를 끊더라.
 
상주사무실이 아닐지라도
사무실 형태를 갖추고 있어야
추후 실사 방문할 때에도 문제가 없다.
반드시 방문 계약이 가능한 곳으로 계약하자.
 
 

7. 개별 호실을 내어주는지 체크

비상주 사무실을 받는 곳은 나 외에도 많은 사람들이 비상주 사무실로 등록되어 있다.
주소에 꼭 개별 호실로 등록되는지 체크하자.
 
 

8. 계약 기간 및 가격

공유오피스의 경우 보증금도 높고,
계약기간도 높은 편이다.
비상주 사무실은 한 달씩
월마다 납입도 가능하기 때문에 
꼼꼼히 알아보고 초기비용이
적게 들어갈 수 있는 곳을 택하자.
 
 

* 통합 체크리스트

1. 임대차계약서 작성여부
2. 근린생활시설인지 확인
3. 상주사무실을 운영하는 공유오피스일 것
4. 관리자가 있는 곳 (택배나 우편)
5. 네이버 지도 플레이스, 지도에 등록된 곳
6. 방문 계약 가능한 곳
7. 실사 대응이 가능한 곳 
8. 개별 호실을 내어주는지
9. 계약기간 / 가격